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나라(게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11년 12월 룰렛 이벤트 사건 == 2011년 겨울방학 이벤트로 넥슨에서는 하루에 한 번, 일정시간 게임을 하면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시설된 웹사이트에서 룰렛을 돌리면 넥슨 아이디 한개당 한 번씩 룰렛에서 나온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였다. 하지만 이벤트가 시작한 첫 날부터 버그가 발생했는데, 그것은 룰렛을 한 번 돌리고 아이템을 수령한 상태에서 끄지않고 새로고침을 하면 다시 룰렛을 돌릴 수 있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이 새로고침 버그를 이용해 나온 보상은 '''보상으로 인정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서 넥슨은 재빨리 버그를 수정했는데, 그 사후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일어났다. 한마디 사과도 없이 그저 수정하고 악용한 플레이어들을 처벌하겠다는 공지만 올린 것. 이때문에 안그래도 당시 악화되던 넥슨에 대한 유저들의 시선과 '''우리는 버그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한 (유저들)너희들이 잘못한거 아니냐?'''나 다름 없던 넥슨의 태도에 유저들은 폭발해버린 것. 악용한 유저들을 벌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버그를 확인 안하고 내놓은 것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이, 그저 버그가 있다는 걸 보고 사용한 유저를 탓하는 태도가 문제시 된 것이다. 웹사이트와 커뮤니티는 말 그대로 넥슨의 인성(...)을 까는 글로 도배되었고, 이후, 룰렛에서 뽑은 보상마저 지급하는 과정에 오류가 생겨 약속된 보상 기간에 보상도 받지 못해, 여러모로 운영진에게나 유저들에게나 상처만 남은 이벤트가 되었다.--당시 레어하고 고가였던 아이템들이 똥값되버린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